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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플래티늄 950 셋팅으로 명품과 완성도 차이는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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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아내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부부임을 증명하는 또 다른 정표! 바로 결혼반지입니다.
그래서 결혼반지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구요, 그 선택에서도 각별히 신중을 요하게 되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결혼반지는 무엇인가요?
평생 변하지 않는 빛을 머금고 있어 결혼의 대표 보석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너무 잘 알고 계시죠?
밴드(링) 역시 대표가 있습니다. 바로 플래티늄 950이죠! 시간이 흐르면서 노랗게 변하고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화이트 골드와는 달리 변함없는 색, 강한 강도에 무게감이 특징이고 플래티늄의 순도가 95%이기 때문에 알러지나 민감한 피부의 신부에게도 가장 이상적인 재질이죠!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존재해 그 희귀성이 금에 비해 35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신부를 위해 가장 아름답고 가장 귀한 최고의 결혼반지를 해주고 싶은 신랑의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문제는 바로 현실적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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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앙스 젬 내부 전경
흔히 ‘백금’으로 통하는 플래티늄은 지난 70년대에서 80년대 사이 화이트 귀금속의 대명사로 많은 인기를 누렸었죠!
하지만 세계적인 가격 폭등과 소비자의 인식 부족으로 한동안 소수의 쥬얼리 매니아만 찾는 특별한 소재가 되었다고 해요! 그러나 최근 고급스러운 쥬얼리에 대해 소비자들의 시야가 높아지고 원하는 제품에 해당하는 적절한 소비문화가 다시금 플래티늄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답니다.
지난 1일 청담동에 위치한 결혼 예물 전문 샵 알리앙스 젬의 이창교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본에서 완성된 플래티늄 950 밴드를 직수입, 셋팅을 하는 곳인데요, “정말 가치있고 변하지 않는 그런 결혼반지와 예물을 찾으시러 신랑, 신부님들이 많이 방문하세요!”라고 대표님은 전했습니다.